르네상스 전성기 3대 거장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역사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손실 된 작품을 첨단 복원 과학을 활용하여 그림이 그려졌을 당시의 원작이 가지고 있던 색채와 선, 예술성을 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자들의 명성에 가려져 국내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승의 작품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4세기 르네상스 시작부터 르네상스 전성기인 16세기 초까지의 르네상스 회화의 선구자들인 조토, 마사초, 안젤리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작품등 르네상스 예술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