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원조경의 발상지인 부여 유일의 식물원이자 국내 유일의 식물박물관 "백제원"은 비록
작은 규모지만 식물을 특성에 맞게 집약하고 예술 작품화하여 이야기가 있는 식물원으로 꾸몄고,
식물과 농업자료, 부여 관련자료, 근대 생활사 자료, 영화관련 자료, 음악 관련 자료 등 백제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각종 자료와 문화유산을 식물과 접목한, 역사와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식물박물관입니다..

식물박물관 주전시설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식물관 농업, 원예 등에 관련된 각종 자료들 전시하는 공간으로,
꽃이나 식물을 단지 보고 즐기는 심미적 측면이나 먹거리/가구 등으로 이용하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역사적/교육적 측면에서 살표봄으로써 식물에 대한 이행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백제 천년의 정원
넓은 규모에 산만하게 늘어만 놓는 식물원이 아닌, 작은 규모지만 식물들을 특성에 맞게 집약하고
예술 작품화하여 이야기가 있는 식물원으로 꾸몄고, 부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들을 식물관 접목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