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서귀포에 새로이 문을 연 관광지로서, 박물관장(서양화작가)이 30여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2,800여종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희귀조가비와 산호를 이용하여 세계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부관장(금속조형작가)의 작품인 동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받침대 위에 올려진 조가비와 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한다.
박물관건물은 서양화, 금속조형, 건축, 세 분야의 합작품으로 화장실마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층에는 조가비전시장과 커피숍이 있고, 2층에는 조가비전시장과 서양화작품 갤러리가,
3층에는 국내최초의 금속공예조형예술작품 갤러리가 있다.

또, 서귀포에서 유일하게 저녁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여 야간관광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가족들을 위한 따스한 시간이 있고, 연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체험학습이 있는
“세계조가비박물관”은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벤트, 체험상품>
1. 금속(동)망사를 이용한 코사지 만들기.
2. 조가비 글라스아트
3. 보물찾기(1일2회)
4. 레드데이 - 빨간티셔츠, 신발, 모자 등 매일 다른 의류,소품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자그마한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