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태고의 신비를 담은 제주산방산탄산온천.
한라산과 산방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욕. 매혹적인 비경 제주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 타 탄산온천에 비해 주요성분(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이 5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국내 최고 수질의 탄산온천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산방산온천은 1호공 온천수 기준으로 지하 590m에서 공저온도 32.55℃, 토출온도 31.0℃ 이며
온천의 수질 특성은 pH가 6.58인 중성으로 중탄산나트륨천(Na-HCO3(Cl))으로 분류됩니다.
중탄산나트륨천이라함은 온천수1Kg당 고형성분(칼슘, 마그네슘 등)을 1,000mg 이상 함유하고
다량의 탄산이온과 음·양이온이 풍부한 온천을 말합니다.

산방산온천은 중탄산나트륨 천으로서 수질은 청정함을 자랑하는 제주 지하수로서 수질분석결과 대장균
검출이 전혀 없었고 우리나라 5대 약수로 불리는 부경약수, 초정약수, 오색약수 등의 수질보다 좋으며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도고온천, 부곡온천, 백암온천, 수안보온천등의 유황온천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탄산수소이온, 칼슘, 나트륨 등이 성분 함유량이 많고 수질이 뛰어나 보양온천으로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