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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리투어에서 좋은펜션이라고 소개해주고선 조금은 망설였는데..정말 좋더군요
처음 공항에서 펜션으로 가는 해안도로는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애월해안도로라고 하더군요.. 연인이 드라이브 하기에는 짱입니다..ㅋㅋㅋ
펜션 아저씨 참 좋으신 분이라는거 느꼈습니다. 강아지 데려가서 신경쓰이게 했던거 죄송했구요.ㅎ잘 묵었습니다.아침에 눈뜨면 바로 앞 펼쳐진 바다는 정말 장관!!참! 오른쪽 범퍼에 원래 스크래치 표시가 있던자리라 괜찮았어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한번쯤은 게스트하우스에 묵어보시길 ~~~ㅋㅋ
제주우리투어 영실씨에게 감사하구요...
펜션사장님 내외분 정말 고마웠습니다....사업번창하시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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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